라스트 풀 메저 The Last Full Measure , 2019
감독 : 토드 로빈슨
출연 : 세바스찬 스탠(스콧 허프만), 사무엘 L. 잭슨(빌리 타코다), 크리스토퍼 플러머(프랭크 피첸바거)
러닝타임 : 01:55:12
사미점수 : 8.3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다. 1966년 4월 11일 베트남 전쟁 중 가장 많은 미군 사상자를 낸 애블린 전투에서 헬기 타고 온 한 천사 이야기다. 보병부대 지원을 나간 공군 의무병 피츠는 헬기 구명줄에 올라 온 부상병이 의무병인 걸 보고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전장으로 내려간다.
지옥 같은 전투 현장에서 60명이 넘는 동료를 치료해 구하고 직접 총을 잡고 싸우다가 전사한 피츠에게 명예훈장을 받게 하려고 국방부 소속 변호사 스콧이 32년이 지난 일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최고 영예인 명예훈장은 대통령과 4성 장군들도 전 재산을 바치더라도 받고 싶어 하는 것이다. 스콧은 당시 피츠가 구해준 노병들을 만나면서 당연히 벌써 받아야 했을 명예훈장을 못 받은 이유를 조금씩 알게 되고, 자신의 출세도 팽개치고 이 일에 매달린다.
자막이 올라가는 동안 실제 피츠 동료들의 증언이 이어지므로 끝까지 보기 바란다.
The Last Full Measure는 링컨 대통령이 게티즈버그에서 한 연설 중 나오는 `the last full measure of devotion`에서 따온 것으로 순국선열들이 한 `조국을 위한 마지막 헌신`을 말한다.
자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