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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적 수호천사.
국민학교시절 한동네에서 같이 뛰어놀던 허니라 불리던 친구.
약해던 내가 혹 다른 애들에게 당하고 있으면 언제나 나타나 날 구해주던 수호천사.
"허나 영원히 함께 가자"
영신중 졸업식날. 가장 왼쪽 허니어머님 건강하세요.
내 옆에 있는 친구는 중학교시절 수호천사 렬이.
날씬했던 제열이.
웃으면 더 아름다운 친구.
허나 여가 이디고?
범생이 허니 날라리 사미.
모자안쓴 사미. 교련샘한테 죽도록 맞고도 모자 안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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