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3월 금오산에서 청년부등반대회 서니야 잘지내지? 농심라면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기도. 추버서 얼굴 빨개진 옥갱이. 신발주머니들고 산에 오르는 종희. 와 많다. 정태현이 중앙에 아직도 얼굴빨간 옥갱이. 잠자리안경 낀 멋쟁이. 추억/제일 2007.05.24
1980년 여름성경학교. 중앙에서 기타치는 배목사. 왼쪽에 종희선생님. 다같이 왼손을 안에 넣고 오른손을 밖에 빼고.... 빙빙돌면서.. 갱순이샘, 종희샘, 서니샘, 옥갱이샘등이.. 추억/제일 2007.05.24
1978년 가창에서 한 고등부야유회 싱싱한 송학이, 수만이 서니텐을 박스채 날르는 착한 원규. 도와주는 수만이, 날로 먹는 사미. 진달래피는 봄이었나 보군요. 근데 이다리는 가창교?? 봄비 형수님도. 이 사진은 가창은 아닌데 그 무렵인듯.. 추억/제일 2007.05.24
고등부회지 "샘"을 만들며 고등부 시절 "샘"이란 회보를 만들었습니다. 철필로 한장씩 써서 등사기로 밤새 밀어서 만들었지요. 뒤에 의자에 앉아 졸고 있는 분이 배목사님 아니신가? 충기가 DJ보시나? 글씨도 예쁜 혜영이가 열심히 끌고있네요. 추억/제일 2007.05.24
73년~75년 중등부시절 중등부 1학년때 앞산에 야유회 갔습니다. 정태현이 나의 양 어깨위에 뭔가를 얹어 놓았네요. 73년 여름 구룡포로 수양회를 갔습니다. 무척이나 가고 싶어 빨리 중학생이 되고 싶었죠. 용환이형님 너무 젊으시구요. 오른쪽끝 김수중장로님께서두.. 구룡포에서 대보까지 바다에서 난생 첨 타.. 추억/제일 2007.05.24
1971년 성탄절발표회마치고.(5학년때) 국민학교시절부터 청년기까지 나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제일감리교회. 어릴적부터 대학졸업 때까지 성탄절을 준비하느라 거의 11월 12월은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였는데요. 83년 취직하여 서울 자취방에서 혼자 맞이한 성탄절는 나에게 참 생소하였습니다. 그랬던 어색했던 성탄절이 이젠 점점 더 .. 추억/제일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