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야기 244

경산 반곡지, 대구 대관람차, 진골목 -2021/04/13-

오랜 친구와 만나 경산 반곡지를 찾았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원효, 설총, 일연을 기념하는 공원이다. 각시붓꽃 민들레와 제비꽃. 마지막 벚꽃. 온천골가미솥국밥에서 점심먹고. 시지 CGbon에서 커피 한잔하고.. 모교자리에 생긴 공원 둘러보고 시내 도서관자리에 생긴 대관람차를 탔다. 앞산도 보이고 대구여고자리, 옛 배목사집도 보이고, 멀리 팔공산도 잘 보인다. 대구서 가장 먼저 지었다는 2층 양옥집 '정소아과' 무너진 대구읍성 성돌로 담을 했다. 문닫은 '진골목식당' 송정식당으로친구와 만나 경산 반곡지를 찾았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원효, 설총, 일연을 기념하는 공원이다.   각시붓꽃  민들레와 제비꽃.  마지막 벚꽃.   온천골가미솥국밥에서 점심먹고.   시지 CGbon에..

답답해서 내가 정리한 동대구가 핫한 이유 (동대구 더샵 무순위 당첨자 분들 이거 보고 계약하러 가시죠.)-야앗호잇님글- 2019.06.21

나름 논리 정연하게 쓰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먼저 동대구가 좋다고 보는 이유는 정치권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구 권영진 시장의 대구 개발 초점은 동대구 권역 개발에 상당부분 집중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2020 대구 도시기본계획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상기의 도시..

[동대구로에서] 대구사람 전태일과 조영래 -영남일보 2015/12/09-

[동대구로에서] 대구사람 전태일과 조영래 기사내보내기 인쇄 2015-12-09 중구 남산동·대봉동에서 1년이란 시차 두고 태어난 한국 현대사의 두 거목… 인권을 향한 불꽃같은 삶 지역서 품고 재조명해야 풍수가들은 대구의 지맥이 비슬산~앞산~삼봉산~연귀산~남산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그 ..

‘1인승 완행버스’ 타고 낙동강 따라 느릿느릿 -한겨레 2015/10/08-

‘1인승 완행버스’ 타고 낙동강 따라 느릿느릿 등록 :2015-10-07 20:47 ‘이노정’(이로정) 앞 낙동강변의 저녁 무렵 풍경. 오른쪽 길은 자전거도로다. 사진 이병학 선임기자 [매거진 esc] 여행 달성군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동서원·용연사 거쳐 인흥마을·마비정벽화마을까지 1박2일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