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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친구들을 박물관에서 만났다.
흙을 사랑한 사나이 조토의 설명과 함께 '흙에서 찾은 영원한 삶'이란 특별 전시를 보았다.
수막새, 암막새에 대한 설명도 듣고
옛여인들이 이 귀고리를 어떻게 귀에 착용했나 고민도 해보고
지난 추석 같이 가 본 도동서원에 관한 설명도 보았다.
박물관에서 한참을 더 정담을 나누고
수성못을 둘러보고 동기모임으로 향했다.
저 멀리 눈쌓인 용지봉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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