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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도 일으킨댔죠.
습하고 무척이나 더운 날씨네요.
태풍까진 심하고 산들바람이라도 불어주었으면 합니다.
용지봉 정상밑 정자엔 아주머님 두분이 쉬고 계시고,
그 옆에 핀 기린초엔 나비가 무리지어 찾았네요.
나비들이 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참 평화롭습니다.
날개짓을 하다가 쉬면서 공기저항을 이용해 미끄러지듯 날기도 하네요.
계절따라 꽃도 바뀌고 나비도 바뀌는데 나비이름들은 잘 모르겠네요.
2007. 6. 26. 용지봉 정자옆 기린초에 앉은 나비.
2007. 6. 26. 용지봉 정상부근 큰까치수염에 앉은 나비.
2007. 6. 19. 구곡지 약수터옆 털중나리에 앉은 나비.
2007. 5. 29. 용지봉 정상부근 엉겅퀴에 앉은 나비.
2007. 5. 30.
2007. 7. 6.
2007. 7. 6.
2007. 6. 17.
2007. 6. 19. 뽕나무 밑 사슴벌레.
2007. 6. 26. 큰까치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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