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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 엄청난 규모에 놀랐다.
중앙도서관앞에 자전거 보관소, 처음에는 자전거 파는줄 알고 갔다가 보니..덜덜
중앙도서관 내부로 들어가 보자
제1열람실. 어라? 칸막이 쪽에 전부 신문지가 올려져 있네.!
다른 열람실도 가보자
여기도 역시
휴게실. 경상도지역이라 곳곳에서 경상도 사투리가 들린다."그거 좋드나? 밥 무겄나 ?" 경상도 언어로 말하는 여학우들이 정말 귀엽더군. 뭐 나도 고향은 울산이지만 서도 ㅎㅎ
배가 고프다. 중앙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 배가 고프면 학생들은 바로옆의 건물을 이용하는데 경북대 학생들은 이건물을 "밥센터"라고 부른다. 매뉴가 무엇인지 보자
오늘의 매뉴다. 4종류의 뚝백이,특식,정식,분식을 팔고있다. 식단이 매일 바뀐다.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이 뚝백이고 가격은 2000원 그리고 오른쪽이 특식으로 가격은 1500원
왼쪽이 정식이다. 오늘은 돌솥비빔밥이군 2500원 오른쪽은 분식이다. 2000원
결국 1500원 특식을 선택했다.
현재 5시30분 저녁을 먹고 있는 경대생들
밥먹고 북문앞에 나왔다. 아까 정문앞과 달리 놀거리들은 북문에 더 많았다.
저것이 경북대학교 북문. 정문보다 북문이 좋다.
정말 멋지군
북문근처에 있는 농업생명과학대학 2호관
북문옆에 있는 문화센터
해는 저물어 가고.... 대운동장을 바라보다,
농구하는 학생들
즐거운 경대탐방이었다. 다음에도 좋은대학들을 많이 소개하도록 하겠다.
즐훌해라
출처 : 훌리건 천국
글쓴이 : 센타우르스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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