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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샘마을에 사는 창수네랑 송학이네랑 같이 모락산을 올랐다.
세종의 넷째아들인 임영대군이 세조의 왕위찬탈에 충격을 받아 매일 이 산에 올라가 옛 중국의 수도인 낙양을 사모하였다고 해서 모락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이 산을 가장 많이 올라 본 한선생이 얘기해준다..
2008.7.5. 외발 자전거를 타며 몸을 푸는 훈이아빠.
쉬엄쉬엄 올라요. 등돌린 채 쉬는 부부뒤에서 난 어떻할까 고민하는 한샘.
정상부근 1등 올라와서 차지한 명당에서..
땀흘린 후 먹는 하드 맛이란
소낙비오는 날 선글라스 썬 멋쟁이부부.
다소곳한 새악시 모른 척하는 신랑.
좋으면서 딴청은..
무뚝뚝한 남편앞에서 혼자서 해보는 가위바위보. 오른손이 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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