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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청앞-> 금선사-> 비봉-> 사모바위-> 문수봉-> 대남문-> 문수사-> 구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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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청앞 계곡에 왠 잉어가?
금선사 목정굴 : 농산이란 고승이 이 곳에서 기도하여 순조가 태어났다 한다. 농산이 순조로 환생했다고도..
왼쪽에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한여름인데도 정말 시원했다.
금선사.
비봉 오르는 길. 네 발로 기어 올라야 한다.
비봉에서 바라본 사모바위
비봉에서 바라 본 전경
비봉. 왼쪽 위에 보이는 진흥왕 순수비.
국사시간에 배운 진흥왕순수비! 무학대사비로 알려져있다가 추사김정희가 진흥왕 순수비란 걸 밝혔다고 한다.
1972년 원래비석은 국립박물관에 옮겨놓고 현재는 복제비가 서 있다.
사모관대를 닮았다는 사모바위.
중앙에 보이는 산이 인왕산. 왼편이 북악산. 오른쪽이 안산.
문수봉 오르는 길. 난간이 없으면 오르기 불가능
문수봉
대남문. 문 안쪽이 북쪽이다. 고구려, 고려시대 산성인 듯.
문수사 문수굴.
어사 박문수, 이승만등이 이곳에서 기도로 태어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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