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919호 74쪽 -2011/04/05-

 

주간경향 919호 [사진공모전]오랜 역사를 간직한 경주 오랜만에 긴 설 연휴를 맞아 할머니집을 찾아야 하는 관계로 남들처럼 해외로는 못 나가고 가족끼리 경주를 찾았다. 대릉원 부근 쌈밥집에서 점심을 먹고 첨성대 근처 공원을 산책하던 중 빗자루를 발견한 아들내미가 하늘을 날고 싶었나 보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경주. 그로 인해 피해받는다는 생각을 가진 경주시민들. 물려받은 유산을 잘 활용해 로마보다 나은 관광도시로 발전했으면 한다. _박효삼 응모 요령 소재나 주제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과도한 보정은 사양합니다. 합성한 사진도 곤란합니다. 촬영 장소와 시간을 밝혀 주시고, 짧은 글도 덧붙여 주십시오. 사진사이즈를 2mb 이상으로 올려주세요. 응모 방법 seokgu@kyunghyang.com으로 사진과 글,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보내 주세요. 상품 매월 ‘이달의 최우수작’ 수상자에게 니콘 디지털 카메라 S6000 1대 수여.(기종은 추후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입니다. 발표 및 게재 매주<주간경향> 지면. 월별 최우수작은 다음달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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