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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동안은 날도 좋고, 단풍도 전 주보단 붉다.
능선에서 부터 천둥소리가 요란하더니 결국 연주암도 닿기 전에 소낙비를 만난다.
연주암 대웅전 처마 밑에서 비을 그으며 컵라면과 막걸리.
날이 차 식당 안으로 들어가 한참을 기다리다 비가 잦아들어 우산쓰고 하산.
컴퓨터연구소 -> 관악문(상) -> 연주암 -> 공학관
11:10 12:30 12:50~15:10 16:20
정원사가 관리한듯 한 소나무 밑을 누군가 진짜로 관리했다. 단발머리가 된 듯하다.
양지바른 곳 단풍이 많이 붉어졌다.
바위틈을 뚫고 자라는 단풍나무.
연주암 대웅전 처마 밑에서 나리는 가을비를 피하며 점심식사중.
북적이던 연주암 식당도 이젠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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