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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하늘이 참 맑았다.
오늘은 그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편.
수영장에서 계곡 오른편으로 오르다 보니 커다란 돌탑이 2개 있다.
자하동계곡 쌍탑과 비슷하나 이 곳 두 돌탑은 좀 떨어져 있다.
돌탑 바로 옆에는 고인돌 처럼 쉴 곳도 만들어져 있다.
어느 신심깊으신 분이 정성드려 만들어 놓으신 것 같다.
지난 주에 큰 비가 없어 그런지 모기가 극성이라 쉬지도 못하고 계속 올라 간다.
수영장 -> 관악산(상) -> 저수지
11:10 12:50~15:10 17:00
무릇이 한창이다.
조용한 오솔길.
고마운 리본만이 길을 안내해 준다.
돌탑과 고인돌같은 탁자, 돌의자. 자하동계곡 쌍탑보단 좀 작지만 잘 만들었다.
능선에 오르면 만나는 참 반가운 막걸리 아저씨.
원추리.
추석에 송편 만들어야 하는디..
꽃 며느리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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