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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올지도 모른다하여 우산까지 챙겨 능선길로 올랐으나 해가 나네.
아 덥다!
10시50분 교수회관앞에서 능선길로 시작 관악문(상)에 12시50분 도착, 막걸리 한잔하고 3시까지 한숨자고 저수지로 하산하니 5시
오늘 산에 머문 시간 6시간 10분..
산에서 만난 원추리가 더욱 아름다웠다,
산초나무. 씨를 빻아 추어탕에 넣어먹는다는..
가시가 재미나다.
노란 꽃이 앙증맞다.
산초나무와 노간주나무가 바위위에서 서로 안고 자라고 있다.
등산로 초입에 커다란 일본목련이 세그루 자라고 있다. 그 주위에 이들의 자손으로 보이는 어린 일본목련이 군락을 이루고 잇다.
아 날아가지마!!
참으로 시원한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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