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봉을 찾았다.
털중나리, 돌가시나무꽃, 기린초등 여름꽃들이 한창이다.
오디를 맛보고 싶었는데 벌써 다 떨어졌는지 없다.
사슴농장 -> 장군바위 -> 전망바위 -> 용지봉 정상 -> 정상근처 쉼터 -> 산불감시초소 -> 구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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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옆에 심어놓은 가지. 꽃도 잎도 줄기도 가지도 온통 보라색이다.
사슴농장.
장군바위위 생강나무가 없어졌다. 옛 사진을 보면.(밑은 2011년 8월 3일 장군바위 위 생강나무)
장군바위위에서 잘 자라고 있는 생강나무. 2007년 6월에 찍은 아래 사진과 비교해보니 많이 컸다.
매화노루발. 눈덮힌 산에 작년 꽃대때문에 노루발자국처럼 눈이 쌓이지 않아 노루발이란 이름을 갖게되었다.
'나 안 보이지'하고 있다.
은밀한 행위를 보고말았다.
큰까치수염.
돌가시나무.
대구는 불로막걸리.
엉겅퀴.
참골무꽃.
노부부가 주무시고 계신다.
기린초.
으아리.
털중나리가 지천이다.
돌가시나무.
털중나리.
햇살좋은 능선길에 많은 꽃들이 피어있다.
꿀풀.
털중나리.
신갈나무와 자귀나무 사이에 핀 털중나리.
엉겅퀴와 무당벌레.
솔나물.
기린초와 나비.
기린초.
털중나리.
뽕나무. 벌써 다 떨어졌는지 오디가 보이지 않는다.
줄딸기.
밤나무꽃 향기가 계곡을...
둥굴레 열매.
자귀나무. 밤이면 잎이 서로 포게어져 '자는데 귀신'이라고 자귀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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