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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수영장계곡으로 올랐다.
근데 계곡 물소리가 우렁차다.
지난주 좀 따뜻하긴했지만 1주일만에 이렇게 녹아버리다니..
지진관측소 -> 수영장(K16) -> 쌍탑 -> 연주대(하 K19) -> 연주대(K22)및 기상청홍보실 -> 말바위(K23) -> 쉼터 -> 제3깔딱고개(K32) -> 연주샘(K31) ->
12:25 12:35 13:15 13:40 14:00~14:20 14:25 14:30~14:50 14:55 15:35
공학관(상K30)
15:40
지난 가을이후 오랜만에 날 엿보는 여인.
수영장.
녹아흐르는 수영장 계곡.
나무하미타불 바위.
관시암보살.
관시암보살, 나무하미타불 바위.
밑 쌍탑.
위 쌍탑.
솔봉.
연주대 응진전.
기상청 안내 화면이 꺼져버린 기상청 홍보실. 좀 낯설다.
이 전망바라보며 컵라면먹고 커피 한잔.
현재기온 영하6도.
도림천계곡 내려오는데 미끄러워 계곡 오른쪽 길로 내려왔다.
양지바른 계곡 오른쪽 길.
녹아버린 계곡.
콸콸흐르는 도림천 계곡(오늘).
아래 사진는 같은 장소 지난주(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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