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국경일이 된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을 생각해 본다.
이 위대한 한글을 세종대왕이 우리에게 남겨줄 수 있었던 것은 두 형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의 양보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해서 두 대군과 관련된 연주암과 연주대, 효령각을 찾아보았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저수지(K15)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암반계곡개천(상 K13) -> 삼거리(현위치 4.5) -> 나무관셰음보살바위 -> 관악사지 -> 연주암 ->
11:20 11:35 11:50 11:55 12:55 13:10 13:20 13:30
제3깔딱고개(K32) ->제3깔딱고개 위 -> 2000년바위밑 쉼터 -> 깔딱고개 하단 -> 연주샘(K31) -> 공학관(상 K30)
13:40 13:45 13;55~16:10 16:45 17:00 17:05
효령대군 영정을 모셔놓은 효령각. 오른편에 '왕궁을 나와 부처님세계로 들어왔다'는 出自王宮通佛域(출자왕궁통불역)이 적혀있다.
관악사지에서 바라본 연주대.
연주대.
연주암 홈피의 설명.
일본목련 열매.
암만봐도 예쁜 작살나무 열매.
암반계곡 바위틈에서 자라는 산부추.
일엽초.
니모 바위.
귀의불.
나무관셰음보살.
팥배나무 열매 너머 보이는 관악문.
홍학.
관악사지.
단풍든 담쟁이덩굴.
금륜보전. 연주암 금륜보전은 부처님이 탱화로 모셔져 있는 삼성각보다 격이 높은 전각입니다. 대개 칠성, 독성, 산신을 모시는데 연주암 금륜보전에는 칠성탱화에 칠성여래부처님이 탱화에 모셔져 있어서 격이 높은 삼성각이 아닌 금륜보전인 것입니다.
연주암 대웅전.
현재기온 12도.
바위가 되어버린 관악산 곰.
오늘 나만의 오찬.
삼성산너머 서해바다까지 바라보며 한잔.
물메기.
삿갓승군.
하늘로 솟구치는 돌고래.
용담.
구절초.
산국.
모정의 바위. 아래 무등산 원효사에 있는 조각과 닮았다.
분홍색 구절초.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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