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관악산 나나벌이난초(151) -2014/06/22-

思美 2014. 6.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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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본 것이 나나벌이난초라고 블친이 알려주었다.

다시 한번 찾았다.

 

 

지진관측소 -> 수영장(K16) -> 쌍탑 -> 연주대(하 K19) -> 연주암 -> 제3깔딱고개(K32) -> 연주샘(K31) -> 공학관(상 K30) 

    11:25             11:45           12:45          13:10         13:35~13:55         14:05                   15:05                15:20

 

 

 나나벌이난초:

나나니난초라고도 한다. 산속의 음지에서 자라며, 높이는 10∼15cm이다. 헛비늘줄기는 거의 땅 위로 나와 있는데 녹색이며 둥근 달걀 모양이고 마른 잎자루로 싸여 있다. 잎은 헛비늘줄기 옆에서 2개가 마주나오는데 넓은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3∼10cm, 폭이 2∼5cm이다. 잎 가장자리에 잔주름이 있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짧은 칼집 모양이 된다. 꽃은 5∼7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꽃줄기 끝에 10∼20송이가 드문드문 달린다. 포는 삼각형이고 길이가 1∼1.5mm이며 가늘고 작다. 꽃줄기는 모나고 좁은 날개가 있다. 꽃잎은 실처럼 가늘고 길이가 8∼10mm이며, 꽃받침조각은 길이가 11∼14mm이고 줄 모양이다. 입술꽃잎은 길이가 8mm 정도이고 밑에서부터 1/4 정도의 길이에서 꼬부라져 퍼지다가 끝 부분이 꼬리처럼 뾰족해진다. 씨방은 하위(下位)로 좁고 길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가 1cm 정도이고 같은 길이의 자루가 있다. 제주도·경상북도·충청남도·강원도·경기도·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꽃이 나나니벌을 닮아서 나나벌이난초란다.

아래 사진이 나나니벌이다.

 

 

 

 

 털중나리.

 

 천남성.

 두루미천남성.

 

 노루오줌. 

 

 

 까치수염.

 

 

 

 

 줄딸기. 맛있다.

 

 

 

 

 

 커피  한잔.

 찰보리빵과 함께. 모기가 달려들어 빨리 자리를 뜬다.

 

 

 꼭지점 A.

 

관시암보살 바위.

 나무하미타불 바위.

 쌍탑.

 

 박쥐나무꽃이 거의 다 졌다.

 

 산개구리.

 낙엽위로 뛰어드니 정말 안 보인다.

 

 금륜보전.

 산비둘기 한마리가 금륜보전 부처님께 식사를 나눠달라고하고 있다.

 연주암.

늦게 일어나 점심을 준비못해서 연주암공양으로 오늘의 오찬을..

 밤나무꽃이 한창이다.

 

 

내일 새벽 알제리전을 보려면 좀 쉬어야하기에 연주암 마루에서 과일만 좀 먹고  일찍 내려온다.

 

 현재 22도.

 

 쌍탑자리에 자라는 탑들.

 

 

도림천계곡서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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