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덥다.
망월암까지만 오르고 시원한 계곡을 찾았다.
건설환경연구소 -> 제4야영장(K29) -> 용천수(K51) -> 삼거리약수터(K41) -> 제2삼거리위암반(K45) -> 무너미고개(K42) -> 현위치 삼9 -> 현위치 삼9.1 -> 망월암 ->
10:45 10:50 10:55 11:10 11:25 11:30 11:50 12:10 12:10~12:30
망월암옆 오늘의 쉼터 -> 현위치 삼9.1 -> 현위치 삼9 -> 삼거리약수터(상 K40) -> 삼거리약수터(K41) -> 용천수(K51) -> 제4야영장(K29)
12:40~15:05 15:20 15:25 16:25 16:30 16:35 16:45
망월암[ 望月庵 ]
한국불교태고종에 속한다. 1407년(태종 7) 신미(信眉)가 태종의 명으로 삼성산(三聖山) 남쪽에 5층 석탑(五層石塔)을 세우고 절을 창건하여 망일사(望日寺)라 하였다 한다. 그러나 신미의 활동연대로 보아 1461년(세조 7) 창건된 것으로 봄이 타당하다.
암자명도 어느 시기에 망월암으로 바뀌었는지는 전해지지 않고 있으나, 사방이 바위로 둘러싸여 있어 해나 달을 쉽게 구경할 수 없는 지형이므로 망(望)자를 쓴 것으로 추정된다. 그 뒤 1779년(정조 3) 동호(東湖)가 중창하였고, 1928년 주지 이종식(李鍾植)이 법당을 중수하였으며, 1929년 대방(大房)을, 1934년 법당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요사채 등이 있으며, 주요유물로는 창건 당시에 건립한 석가탑이 있다. 또 법당을 마주한 곳에는 부처모양의 바위가 있는데, 그 밑에 요사채가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극락전.
안양석수동석탑.
맥문동.
삼거리약수 옆.
무너미고개로 물이 넘어가고 있다.
산개구리.
도라지.
원추리.
불근하는 버섯.
망월암계곡. 땀 좀 씩고 커피 한잔.
자하진원(紫霞眞源)
닭의 장풀.
망월암.
익모초.
코스모스. 가을이 오고 있다.
칡꽃.
사위질빵.
망월암옆 오늘의 쉼터.
쉼터서 바라본 하늘.
하늘소 한마리가 같이 쉬자고 날라왔다.
쉼터 소나무가 바위틈서 잘 자라고 있다.
멀리 보이는 관악산 정상.
망월암계곡.
됴요지터.
안양천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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