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사람사는세상

퇴근길 성내천에서 바라본 하늘.

思美 2015. 9. 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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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퇴근길 성내천에서 바라본 하늘.

헬리오스가 태양마차를 타고 지나간 흔적일까.

어쩌면 종점에 도착한 헬리오스가 담배(SUN) 한대 피우며 내뿜은 담배연기일 수도...

 

온통 파아란 하늘도 아름답지만, 구름과 석양이 어우러진 하늘도 참 멋지다.

자연이나 인간이나 다 그 자리에 있는 이유가 있는 듯.

 

 

 

 

 

 

 

어제 저녁 퇴근길

저 초생달이 보름달이 되만 킹콩이 저 빌딩을 오를까?

난 그 때면 고향에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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