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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행사에다가 결혼식까지 있어 늦게 관악산을 찾았다.
늦은 김에 불꽃놀이까지 보고 오기로 했다.
근데 해가 지니 바람이 차다. 손시럽기까지..
건설환경연구소 -> 토끼바위 -> 제3왕관바위(K24) -> 국기봉 -> 연주대(K22) -> 솔봉밑 오늘의 쉼터 -> 연주대(하 K19) ->
17:15 17:40 17:50 18:00 18:35 18:55~20:45 20:50
수영장(상 K18) -> 수영장(하 K17) -> 컴퓨터연구소
21:05 21:35 22:00
솔봉아래서 바라본 서울세계불꽃축제.
작년 9월부터 5차례나 같이한 지팡이와 오늘 또 같이 한다.
관악산에서는 산부추가 벌써 불꽃을 터트리고 있다.
팥배나무.
서해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
멋지다.
구절초.
7시 20분에 시작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8시 35분 끝날때까지 솔봉아래서 보았다.
바람이 꽤 차다.
옷을 하나 더 입어도 춥다.
손도 시럽지만.
구경 한번 잘 했네.
서울 야경을 바라보며 조심조심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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