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한달여만에 관악산을 찾았다. 그것도 무리를 해서 겨우..
오니까 좋다..역시나..
오랜만에 오다보니 못 챙겨 카메라도 완전 방전되었다..고프로라도 있어 다행이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저수지(K15)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암반계곡개천(상 K13) -> 삼거리 -> 쉼터
11:30 11:35 11:50 11:57 12:55 13:10~15:20
관악사지 -> 연주암 -> 삿갓승군(K33) -> 학바위능선1(K38) -> 학바위능선2(K39) -> 공학관(상 K30)
15:35 15:45 16:25 16:40 16:50 17:15
학바위..
저수리 물이 참 맑다.
마징가제트도 오랜만이다.
쌍용폭포.. 곧 꽁꽁 얼겠지..
양지바른 곳에서 커피 한잔하며 쉬어간다.
올해 관악산서 처음 만난 얼음.
앙상한 가지사이로 서울이 보인다.
귀의불.
나무관셰음보살.
오늘의 쉼터서 바라본 과천.
나의 쉼터를 다 선점당해 정상까지 올랐다. 바람이 자서 다행이다.
간만에 보온도시락을 싸다보니 냉장고에 넣어둔 김치, 쌈장, 마늘 다 두고 왔다..아쉽네..
관악사지.
연주암.
요사채.
삿갓승군.
학바위에서 그것이 사랑인 줄도 모르면서 까마귀 한쌍이 부리를 서로의 죽지에 파묻고 따스한 체온을 나누어 가지고 있다.
한 뿌리에서 나와서 서로 만났다 헤어지고 또 만나고 헤어지고, 하물며 다른 뿌리에서 자란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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