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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덥다.
수영장능선을 오르다 왼편 안부로 빠졌다.
그늘인데도 덥다.
암반계곡개천 물을 만나자 너무 반갑다. 정상을 포기하고 암반계곡개천 상류 쉼터에 자리 잡았다.
계곡물에 발 담그고 푹 쉬다 내려왔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소 -> 연리목 -> 암반계곡개천 상류 오늘의 쉼터 -> 암반계곡개천(상 K13)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저수지(K15)
12:00 12:20 12:50 13:25~16:25 16:55 17:05 17:20
도라지.
원추리.
누리장나무.
미역줄나무.
꽃며느리밥풀.
산초나무.
일본목련.
엉덩이바위.
연리지가 꺽어졌다.
작년 8월 1일 연리지모습.
계곡바로 옆에서 쉰다.
커피 한잔..
쌍용폭포.
암반계곡 곳곳에 피서객들이 자리잡았다.
마징가제트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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