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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내린 눈이 관악산을 어떻게 꾸며놓았을까?
소나무에 예쁜 눈꽃이 피었다.
발은 푹푹 빠져도 멋지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생명경제연구소 -> 연리목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관악문(상 K21) -> 연주대(하 K19) -> 수영장(상 K18) -> 수영장(하 K17) -> 생명경제연구소
11:05 11:15 11:50 12:55~13:35 13:40 13:45 14:05 14:30 15:00
소나무에 핀 눈꽃이 정말 소담스럽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첫 발자국을 남기며
부러진 연리지.
나무를 기어 오르는 눈.
촛불
푹푹 빠진다
해태
고양이가 간 길
또 빠지고
오늘은 간단히
관악문
연주대
원앙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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