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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마이클 만
출연 : 톰 크루즈(빈센트 역), 제이미 폭스(맥스 역)
러닝타임 : 120분
사미점수 : 7.5
맥스는 L.A. 택시 운전사이다. 저녁에만 일하는데 돈을 모아 목적지에 도착해도 내리기 싫은 리무진 택시 회사를 차리는 게 꿈이다. 어느 날 일에 지친 여성이 타는데 경로를 두고 실랑이를 벌여 안 막히는 길로 안내해 5달러를 아끼고 해주고, 자신만의 힐링 법도 알려준다. 내리며 명함을 주는데 검사이다. 곧이어 또 한 손님이 타는데 빈센트다. 목적지에 제시간에 도착하자 빈센트는 맥스에게 오늘 밤 다섯 군데를 들러 일을 보고 아침 6시 공항까지 데려다주면 7백 달러를 주겠다 제안한다. 규정 위반이라고 첨에는 거절하던 맥스는 강권에 결국 수락하게 된다. 첫 번째 목적지에 내려주고 기다리는데 택시 위로 시체가 하나 떨어진다. 마약 조직 사주로 5명을 죽이는 것이 오늘 밤 빈센트의 임무였다. 맥스는 빠지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하게 된다.
트랜스포터(제이슨 스타뎀)가 처음에 빈센트에게 암살자 명단이 든 가방을 전해주길래 주연으로 나오나 했는데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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