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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미셸 공드리
출연 : 짐 캐리(조엘 바리쉬 역), 케이트 윈슬렛(클레멘타인 크루진스키 역)
러닝타임 : 107분
사미점수 : 6.8
발렌타인데이를 며칠 앞둔 어느 날 출근길 조엘은 회사에 병가를 내고 무작정 몬타우크행 기차를 탄다. 몬타우크 해변에서 한 여인을 보았는데 돌아오는 기차에도 같이 탔다. 그 여인이 조엘에게 다가와 말을 건다. 서점에서 일하는 클레멘타인이다. 서로에게 끌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고 서로 사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클레멘타인은 조엘을 몰라보고 어린 남친을 새로 사귄다. 조엘과의 기억을 삭제한 것이다. 조엘도 클레멘타인과의 기억을 삭제하기 위해 라구나 社를 찾아간다. 클레멘타인과의 기억을 지울수록 클레멘타인에 대한 사랑은 커져간다.
사랑하는 사람과는 서로 기억을 지워도 다시 사랑하게 되는가 보다. 영화가 끝나고 이 노래가 생각났다. `사랑이란 게 그렇잖아요. 눈물 없인 안 되잖아요.`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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