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성: 상처받은 도시 Confession Of Pain, 傷城, 2006

감독 : 유위강, 맥조휘
출연 : 양조위(유정희 역), 금성무(아방 역), 서기(펑 역), 서정뢰(주숙진 역)
러닝타임 : 110분
사미점수 : 7.2

 

유정희와 아방은 형제처럼 가까운 홍콩 경찰 파트너였다. 아방 여친이 임신한 채로 자살한 후 아방은 경찰을 그만두고 못 마시던 술에 절어 탐정으로 살아간다. 엄청난 재력가였던 유정희의 장인이 피살되고, 범인 둘은 훔친 돈 때문에 서로 싸우다 둘 다 죽는다. 아무래도 좀 이상한 피해자의 딸이자 유정희 부인인 숙진은 아방에게 사건을 좀 파보라고 부탁한다. 여친 자살 원인을 캐러 술집을 전전하다 맥주 판촉사원인 펑을 만난 아방은 점차 사랑하게 된다. 펑과 함께 유정희 장인이 홍콩오기 전에 살았던 마카오에 가서 조사하기 시작한다. 20여 년 전 경찰이었던 범인 아버지와 가족을 유정희 장인이 몰살시킨 데 대한 복수로 결론을 짓고 주숙진에게도 보고한다. 그런데도 계속 사건이 일어난다.

 

감독 유위강은 앞서 소개한 '용호풍운' 촬영감독이었다.

자막 :

Confession.of.Pain.2006.1080p.DSNP.WEB-DL.H264.DDP5.1-TAGWEB.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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