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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제임스 카메론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도슨 역), 케이트 윈슬렛(로즈 드위트 버케이터 역)
러닝타임 : 194분
사미점수 : 8.7
1996년 보물 사냥꾼들이 대양의 심장이라 불린 56캐럿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타이타닉 잔해를 뒤진다. 금고를 인양해 열어보니 다이아몬드는 없고 그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걸고 있는 젊은 여인을 그린 그림이 나온다. 수소문 끝에 그림의 주인공인 할머니를 만나 그동안 감추어 놓았던 이야기를 듣는다. 1912년 절대 침몰하지 않는 배 불침선 타이타닉이 처녀항해에 오른다. 귀족 로즈 모녀와 그 약혼자 칼은 엄청난 짐을 가지고 타이타닉 일등석에 탄다. 잭은 전 재산을 건 포커판에서 타이타닉 삼등석 표를 따서 마지막으로 겨우 타이타닉을 탄다. 꽉 막힌 삶에 염증을 느낀 로즈가 자살하려고 선미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 순간 잭이 로즈를 구한다. 그 후 잭과 로즈은 점점 가까워진다. 화가인 잭은 다이아몬드를 착용한 로즈를 그려주기도 하며 서로 사랑에 빠진다. 질투심이 생긴 칼은 잭을 다이아몬드 도둑으로 몰아 경찰에 넘긴다. 잭을 기둥에 수갑 채워 가둬둔 그때 타이타닉은 기울기 시작하고 구명정에 올라 대피하던 로즈는 구명정을 내려 잭을 구하러 나선다.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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