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행 -2017/05/05~06- 연휴를 맞아 대구집으로.. 직장땜에 못내려오는 아들내외와 딸과 5월 5일 충주호 근처 펜션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들이 '풍경이 아름다운 집'이란 펜션에 25평짜리를 예약해 놓았다. 5일 교감쌤과 사전투표를 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군위 처가집으로 간다. 아들, 며느리는 딸래미 퇴근시간.. 추억/울집 201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