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그레고리 호블릿 출연 : 덴젤 워싱턴, 존 굿맨 러닝타임 : 02:04:11 사미점수 : 7.0 믿고 보는 배우 덴젤 워싱턴이 주인공이다. 뇌물을 절대 받지 않는 강력계 형사 존 홉스로 나온다. 거의 모든 경찰이 뇌물을 받는 모양이다. 존 홉스가 잡은 연쇄 살인법 리스의 사형장에서 영화는 시작한다. 분명히 사형으로 리스는 죽었는데 리스의 범행과 똑 닮은 범죄가 연이어 일어난다. 리스가 죽기 전에 낸 수수께끼를 풀면서 조금씩 단서를 찾아가는데 범인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추고 오래전부터 범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영화 내레이션이 범인 목소리이고, 범인 시각으로 보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퇴마사도 아닌 강력계 형사가 초자연적 힘에 맞서 범인을 잡으려는 힘 된 과정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된다. 초자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