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켄 로치 출연 : 크리스 히친(리키 터너 역), 데비 허니우드(애비 터너 역) 러닝타임 : 101분 사미점수 : 7.7 리키는 건설회사에 다녔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집세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택배 일을 시작한다. 요양보호사 일을 하는 아내 애비의 차를 팔고, 트럭을 할부로 산다. 애비는 버스를 타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집들에 오가며 어르신들을 돌보는데 늘 시간이 부족하다. 주말에도 도와달라는 고객 전화를 받으면 달려가는 착한 요양보호사이다. 아들 셉은 학교 공부보다 그라피티에 관심이 많다. 학교에서 사고를 친 셉때문에 교장 선생님과 부모님 면담을 해야 하지만 애비만 겨우 참석하고, 리키는 일 때문에 결국 못 간다. 셉은 정학당한다. 어느 토요일 딸 라이자는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