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털중나리(58) -2012/06/15- 간만에 내가 좋아하는 코스 수영장능선으로 올라 저수지계곡으로 내려왔다. 털중나리가 곳곳에서 보였다. 허나 주로 암벽위등 쉽게 가까이가기 어려운 곳에 피어 있었다. 가뭄탓인지 꽃이 활짝 피지 못한 것도 많았다. 능선에 올라서니 바람이 꽤 쎄다. 과천쪽에서 올라오는 바람이 너무.. 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