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알리 아바시 출연 : 자르 아미르 에브라히미(라히미 역), 메흐디 바제스타니(사이드 역) 러닝타임 : 118분 사미점수 : 6.9 `순교자의 땅`이란 뜻을 가진 이란 마슈하드에서 1년 동안 16명의 여성이 살해된다. 연쇄 살인마 `거미`는 신을 대신하여 부정한 여인을 죽인다고 생각한다. 살인을 저지르고는 바로 언론에 시체를 버린 장소 등을 제보한다. 시민들도 밤에 나돌아다니며 몸을 파는 피해자 탓이라 생각한다. 경찰도 적극적으로 범인을 잡으려 하지 않는다. 여기자 라히미만이 관심을 가지고 범인을 쫓는다. 2000년에 실제로 이란에서 일어난 일이란다. 종교에 푹 빠진 사람들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자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