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색바랜 흑백사진 하나. 1954. 10. 17. "1954 대구" 그 시절 대구 수성못입니다. 아들과 함께 아버지가 서셨던 자리를 찾아보았습니다. 비슷한 곳이라고 찾아는 보았는데 아버님이 섰던 그자리인지는 확신이 서지 않네요. 53년이 흐른 지금 나무는 굵어졌고, 멀리보이는 곳엔 건물로 가득.. 대구이야기/달구벌과 대구 2007.11.07
그대는 누구를 그리나! 색바랜 흑백사진 하나. 1954. 10. 17. "1954 대구" 그 시절 대구 수성못입니다. 아들과 함께 아버지가 서셨던 자리를 찾아보았습니다. 비슷한 곳이라고 찾아는 보았는데 아버님이 섰던 그자리인지는 확신이 서지 않네요. 53년이 흐른 지금 나무는 굵어졌고, 멀리보이는 곳엔 건물로 가득찼네요... 추억/울집 200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