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키스트 아워'에서 처칠이 시민들로부터 힘을 받고 내린 전철역 웨스터민스터 역으로 간다. 빅벤이다.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한 컷! 멀리 빅 벤이 보인다. 맛난 피자로 점심을... 내셔널 갤러리. 고흐 '해바라기' 고흐의 의자. 아담과 이브 다빈치 '성 안나와 성 요한과 함께한 성모자' 반가운 한글 전광판. 지친 다리를 쉬다가 바닥에 누워 천장을 본다. 바닥에서 올라 온 냉기가 몸으로 스며들어 감기로 고생한다. 스카이 가든에서 바라본 템스강. 타워 브리지 바라보며. 타워 브리지 건너며. 템스강. 런던 탑. 보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