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말콤 벤빌 출연 : 키아누 리브스(헨리 톤 역), 베라 파미가(줄리 이바노바 역), 제임스 칸(맥스 샐츠먼 역) 러닝타임 : 108분 사미점수 : 7.1 존 윅이 너무 무기력하고 착해졌다. 헨리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행료 징수원이다. 야간 일을 마치고 집에 와 식사하는데 고등학교 동창생 둘이 찾아온다. 한 명은 뭘 잘못 먹었는지 모두 게워낸다. 소프트 볼 경기를 하려고 하는데 아픈 친구 대신 출전해달라는 부탁을 들어준다. 경기하러 가는 중 은행서 돈 좀 찾아가자고 해서 은행 앞에 주차하고 기다리는데 친구들이 은행을 턴다. 혼자 붙잡혀 친구들 이름 결국 안 불고 3년 형을 받고 투옥된다. 1년 후 가석방되어 나왔는데 그사이 부인은 그 아팠던 친구와 결혼해서 애까지 가졌다. 이런 아내에게 행복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