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니콜라스 케이지(프랭크 피어스 역) 러닝타임 : 120분 사미점수 : 8.0 1990년대 초 뉴욕에서 구급차를 모는 구급대원 이야기다. 원제 `Bringing Out The Dead`는 `죽은 자 살리기`다. 프랭크는 마약중독자, 알코올 중독자, 총칼 맞은 자 등 뉴욕 밤거리에서 죽어가는 자를 살리는 구급대원이다. 요즘 며칠째나 응급환자들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제시간에 도착해 응급환자를 살리면 기분까지 좋아지고 보람도 느끼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당장 이 일을 그만두고 싶고 우울해진다. 살리지 못한 소녀의 환상까지 보이기 시작한다. 어느 날 심정지 노인을 응급처치하여 병원 응급실로 옮겨 생명을 구한다. 그 환자 딸 메리에게 호감을 느낀다. 뉴욕 구급차 단골손님들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