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안젤리나 졸리 출연 : 잭 오코넬 (루이 잠페리니 역), 도널 글리슨 (필 역) 러닝타임 : 137분 사미점수 : 6.7 1936년 베를린 올림픽 5,000m 육상에 19살 나이로 출전한 루이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어린 시절 싸움질만 하던 말썽꾸러기를 형이 루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버틸 수 있으면 해낼 수 있다'라고 독려하며 달리기를 권한다. 육상에서 천부적 재질을 보이던 루이는 공군에 입대해 2차대전에 참전한다. 어느 날 작전 수행 중 전투기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해 동료 2명과 함께 구사일생으로 구명정에 오르게 된다. 바닷새,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하루하루 겨우 버티는 중 동료 1명은 죽고 만다. 폭풍우에 일본기 공격까지 받으며 죽을 고비를 넘기며 47일을 버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