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능선을 올라 자하계곡으로 내려오기로 마음먹고 등산로 입구를 찾다 능선에서만 보던 수영장으로 가게 되었다.
이젠 폐허로 변한 수영장를 식물습지생태연구소에서 실험장으로 사용하는 듯..
다시 내려와 유전공학연구소 앞에서 등반을 시작 좀 늦게 시작한 탓에 나의 쉼터에서 거의 쉬지 못하고 하산.
날이 많이 짧아진 관계로 저수지로 내려왔을 떈 거의 어두어져 하늘엔 반달이..
정상엔 가을이 완연 쌀쌀했고 단풍도 들기 시작하였다. 다음 주에 꽤 멋질 풍광을 자랑할 것 같았다.
수영장 -> 유전공학연구소 앞 -> 수영장(하) -> 수영장(상) -> 연주대(하) -> 관악문(상) -> 관악문 -> 관악문(하) -> 암반계곡(상) ->암반계곡(하) -> 저수지
15:00 15:15 15:40 16:15 16:35 16:40 17:10 17:15 18:00 18:10 18:20
수영장
자하능선 등산로입구
오늘 오를 산
오늘 내려올 계곡
이 바우가 연꽃바우?
요상한 바우 한쌍
왼쪽끝 바위랑 오른쪽끝 바우 멋지고, 가운데 소나무도는 더욱 아름답고...
용알터
단풍이...
연주대 오르기 직전 쉼터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관악문 주변
관악문에서
지도바위
오뚜기바위?
관악문
내려오는 내내 혼자였고, 많은 도움 준 리본들.
내려오니 관악산 위엔 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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