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옛선비들이 가장 많은 흔적을 남긴 도봉산을 처음 찾았다.
신선대오르는 마지막 구간은 가파랐다.
도봉탐방지원센터 -> 도봉서원 -> 천축사 -> 마당바위 -> 신선대 -> 문사동 -> 금강암
10:30 11:00 12:00 12:40 13:40 16:10 16:50
도봉동문-송시열선생이 1650년 도봉서원을 참배하고 직접 쓴 글씨라 함.
김수영 시비
도봉서원
고산앙지(高山仰止): 1700년 7월 김수증선생이 조광조선생의 학덕을 "높은 산처럼 우러러 사모한다"고 새긴 글씨.
바위틈에서 자라나 꽃을 피운 진달래.
활짝핀 생강나무 노란꽃.
도롱뇽알과 개구리알이 한 곳에.
천축사에 관한 기록이.
아름다운 석축위 천축사.
만장봉을 배경으로 한 천축사.
옥천석굴원 : 의상대사가 처음 이곳에 옥천암을 새웠다고 한다.
많이 낯익은 이름이 산신각앞에.
천축사 입구 바위. 절이 생기기전부터 기도하던 감실 흔적인듯..
마당바위.
자운봉
자운봉과 신선대.
소나무와 그를 닮은 바위. 부부는 닮는다는 데 나무와 바위도...
문사동(問師洞): 問師洞은 "예를 갖추어 스승을 맞아 초대한 곳"이란다. 초서라 문(問)자와 사(師)자는 읽기 어렵다.
양지바른 곳엔 벌써 깨어난 올챙이들이.
서광폭(西光瀑)
728x90
반응형
'사미인곡(思美in谷)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대청봉, 천불동계곡 -2011/06/05- (0) | 2011.06.06 |
---|---|
설악산 수렴동계곡, 봉정암 -2011/06/04- (0) | 2011.06.06 |
북한산 향림담 개구리알 -2011/03/19- (0) | 2011.03.22 |
북한산성 계곡 비석거리 태고사 -2010/12/04- (0) | 2010.12.06 |
북한산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2010/11/13- (0) | 2010.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