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인곡(思美in谷)/기타

도봉산 -2011/04/09-

思美 2011. 4.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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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선비들이 가장 많은 흔적을 남긴 도봉산을 처음 찾았다.

신선대오르는 마지막 구간은 가파랐다.

 

도봉탐방지원센터 -> 도봉서원 -> 천축사 -> 마당바위 -> 신선대 -> 문사동 -> 금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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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동문-송시열선생이 1650년 도봉서원을 참배하고 직접 쓴 글씨라 함.

 

 김수영 시비

 도봉서원

 고산앙지(高山仰止): 1700년 7월 김수증선생이 조광조선생의 학덕을 "높은 산처럼 우러러 사모한다"고 새긴 글씨.

 바위틈에서 자라나 꽃을 피운 진달래.

 활짝핀 생강나무 노란꽃.

 도롱뇽알과 개구리알이 한 곳에.

 천축사에 관한 기록이.

 아름다운 석축위 천축사.

 만장봉을 배경으로 한 천축사.

 옥천석굴원 : 의상대사가 처음 이곳에 옥천암을 새웠다고 한다.

 많이 낯익은 이름이 산신각앞에.

 

 천축사 입구 바위. 절이 생기기전부터 기도하던 감실 흔적인듯..

 마당바위.

 

자운봉 

 

 

 자운봉과 신선대.

 소나무와 그를 닮은 바위. 부부는 닮는다는 데 나무와 바위도...

 

 

 문사동(問師洞): 問師洞은 "예를 갖추어 스승을 맞아 초대한 곳"이란다. 초서라 문(問)자와 사(師)자는 읽기 어렵다.

 양지바른 곳엔 벌써 깨어난 올챙이들이.

서광폭(西光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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