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인곡(思美in谷)/관악산

관악산 석양(36) -2012/01/14-

思美 2012. 1. 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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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서 사각옹기를 물레로 만드어 내는 친구랑 같이 관악산을 올랐다.

완전히 얼어버린 계곡 곳곳이 매우 미끄러웠다.

간만에 기상청 레이다기지도 들렀고 정상도 밟았다.

공대쪽 계곡으로 내려올 계획이었으나 친구의 대학때 추억을 찾기 위해 수영장능선을 탔다.

정상에서 사당방면 내려오는 데 곳곳이 얼어붙어 고생 좀 했다.

그런데 여기를 장갑도 없이 맨손으로 올라오는 젊음들도 있었다.

석양을 보며 내려와 사당역 근처 대원에서 또 한 친구내외와 즐거운 만남도 가졌다. 

 

저수지 -> 삼거리 -> 나무관셰음보살바우 ->  연주암 -> 기상청, 연주대 -> 연꽃바우 -> 컴퓨터연구소

 11:05        12:30           12:50~14:40             15:00         15:30~16:10         17: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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