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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다 시각장애인들을 만났다.
눈덮인 미끄러운 길을 자원봉사자배낭에 매인 줄하나을 잡고도 잘 내려가고 계셨다.
저수지 -> 삼거리 -> 나무관셰음보살바우 -> 연주암 -> 제3깔딱고개 -> 연주샘 -> 제2공학관
11:50 13:00 13:20~14:30 15:10 15:20 16:00 16:20
계곡 한 가운데를 먼저간 발자국따라 가 보았다.
가장 늦게 얼어 산징승들의 목을 축여주던 곳도 얼어 버렸다.
짚신신고 눈길을..
오늘 내가 처음으로 쉼터에 도착. 발자국이 없다.
아이젠 이름이 짚신이다. 짚신신고 눈덮인 관악산을..
내가 첨인줄 알았는데 새가 먼저 다녀 갔네.
청산당대선사 사리부도.
관악사지.
연주암.
내려오다 만난 시각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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