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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동문 체육대회로 일요일 일찍 관악산으로.
때죽나무, 쪽동백나무 그리고 털개회나무가 모두 하얀꽃을 흐드러지게 피우고 있었다. 좋은 향도 풍기며 말이다.
지진관측소 -> 수영장(K16) -> 쌍탑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관악문(상 K21) -> 암반계곡개천(상 K13)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저수지(K15)
08:20 08:40 09:35 10:30~13:05 13:10 14:30 14:50 15:10
비슷하면서도 다른 때죽나무와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꽃.
쪽동백나무 꽃.
때죽나무 잎은 달걀형.
쪽동백나무 잎은 둥글다.
때죽나무 꽃은 2~5개씩 따로 달린다.
쪽동백나무 꽃은 꽃대에 나란히 달린다.
때죽나무 껍질.
쪽동백나무 껍질. 비슷하다.
때죽나무.
쪽동백나무.
미국으로 건너가 보라색으로 염색하고 미스킴라일락이 되어 돌아온 털개회나무. 향이 너무 좋다.
벌들도 좋아하고.
털개회나무 꽃에 온갖 벌레들이 다 모인다.
국수나무.
길을 떡하니 막고 있어 돌아서 갔다.
먹고 싸고.
천남성.
박쥐나무.
박쥐나무 꽃.
오늘은 김병장 전투식량. 생각보다 괜찮았다.
아기 도롱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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