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꽤 긴 산행을 했다.
박쥐나무 꽃과 노랑털중나리 꽃을 보았다. 피로가 확 가신다.
더워서인지 진드기때문인지 등산객이 적었다.
시간이 늦긴했지만 서울대수목원후문에서 무너미고개를 지나 제4야영장까지 오는데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이런 일은 처음이다.
지진관측소 -> 수영장(K16) -> 쌍탑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연주대(K22) -> 말바위(K23) -> 제3깔딱고개(K32) -> KBS송신소 -> 9부능선지점(현위치 2.9-1) ->
11:20 11:40 12:20 13:25~15:35 15:55 16:10 16:15 16:20 16:50
불성사 -> 불성사방향갈림길(현위치 관7.1) -> 수목원후문(관6) -> 벙커 -> 무너미고개(K42) -> 삼거리약수터(K41) -> 제4야영장(K29)
17:05 15:35 18:15 18:30 18:50 18:55 19:05
박쥐나무 꽃.
박쥐나무.
노랑털중나리.
털중나리.
노랑털중나리
버찌가 맛있게 익었다.
산딸나무.
다래꽃.
산딸나무.
돌양지꽃.
정상도 한산하다.
현재기온 22도.
불성사.
줄딸기도 익었다.
산개구리 올챙이. 뒷다리가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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