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사람사는세상

변산반도국립공원 내소사, 채석강 -2013/09/01-

思美 2013. 9. 2. 18:05
728x90
반응형

여름의 마지막날과 가을의 첫날에 걸친 친구들과의 여행.

변산반도 내소사와 채석강을 둘러보고 채석강근처 횟집에서 점심을 먹고 아쉬운 이별을 하였다.

 

 

 능가산 내소사.

 

 대장금을 여기서도 촬영했단다.

 

천년을 산 느티나무.

 

 

 

 

 봉래루.

 

 대웅보전.

 

 대웅전내.

 

 

 

 내소사 삼층석탑.

 

 전나무길에 핀 상사화.

 

 

 내소사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내소사 소개.

 

 

 

 

채석강 문화재청 소개: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닭이봉 일대를 포함한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말한다. 흔히 강으로 오해되기 쉬운데 강이 아니고 바닷가의 절벽이다. 절벽은 마치 10,000권의 책을 쌓아 올린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색이 조화를 이룬다. 채석강이 끝나는 북쪽에는 격포해수욕장이 있고, 닭이봉 꼭대기에는 팔각정의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위도와 칠산 앞 바다를 볼 수 있다. 채석강은 ‘변산 8경’중의 하나로 기이한 바위와 함께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채석강.

 

 

 

 

 

 

 

 

 닭이봉 팔각정.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격포해수욕장.

격포항.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