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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으로 찾은 관악산.
꽤 춥다.
기초과학공동기기원 -> 저수지(K15)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암반계곡개천(상 K13) -> 삼거리(현위치 4.5) -> 나무관셰음보살바위위 쉼터 ->
11:25 11:35 11:45 11:55 13:00 13:15~15:00
관악사지 -> 연주암 -> 제3깔딱고개(K32) -> 연주샘(K31) -> 공학관(상 K30)
15:05 15:15 15:35 16:10 16:20
따뜻한 햇살아래서 커피 한잔.
도시형 아이젠을 처음 착용해본다. 눈덮힌 산길엔 좀 무리인 듯.
쌍용이 흔적도 없어지고 한 덩어리의 얼음이 되어버렸다.
오늘 산행 단체사진 한컷.
일엽초.
솔봉.
귀의불.
나무관셰음보살.
나보다 먼저 쉼터를 찾은 냥이.
오늘의 쉼터.
연주대.
관악사지
신발 벗고 들어간 비둘기.
연주암 대웅전.
안전을 위해 고드름 따시는 스님.
현재 영하 10도.
이젠 충전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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