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계곡으로 가다가 수영장능선으로 올랐다.
들국화를 비롯한 가을꽃과 여러 열매들, 단풍들이 가을을 느끼게 해주었다.
지진관측소 -> 수영장(K16) -> 관시암보살바위 -> 수영장(상 K18) -> 연주대(하 K19) -> 관악문(상 K21) -> 관악문(상)밑 오늘의 쉼터 ->
10:05 10:35 11:30 12:00 12:15 12:20 12:30~14:50
암반계곡개천(상 K13)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저수지(K15)
1605 16:15 16:25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보면 이 시가 생각난다.
무식한 놈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이 들길을 여태 걸어왔다니
나여,
나는 지금부터 너하고 절교다
- 안도현
우리나라에서 흔히 들국화라고 하는 자생식물에는 구절초를 일컫는 것이 보통이나 감국, 산국, 쑥부쟁이, 개미취 등의 국화과 식물들을 총칭한다. 흔히 일반인이 들국화라고 부르지만 들국화라는 식물은 없다.
구절초.
구절초 잎.
쑥부쟁이.
쑥부쟁이 잎.
털중나리.
산초나무 열매.
삽주.
단풍취.
청가시덩굴 열매.
작살나무 열매.
산부추.
처녀치마.
바위틈에서 어렵게...
원추리 열매.
미역취.
산개구리.
관시암보살.
나무하미타불. 오늘 쌍탑쪽으로 가지 않고 관시암보살바위 뒤쪽으로 올랐다.
초록점이 길을 안내한다.
여기서 왼쪽 화살표를 따라 올랐더니 수영장(상) 바로 위가 나왔다.
연주대밑 쉼터를 단체산객들이 쉬고 있어서 관악문(상) 바위아래서 쉬었다.
식사후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개미들이 열심히 먹이를 옮기고 있다.
햇살도 들어오고 위치도 좋아 암반계곡개천가에 모셨던 부처님을 이곳으로...
오늘의 쉼터.
다래 두알.
마징가제트.
단풍나무도.
담쟁이도.
붉나무도 붉게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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