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게 나섰다.
새길로 갔는데 좀 힘들었다.
이젠 산위는 꽤 쌀쌀하다.
지진관측소 -> 수영장(K16) -> 관시암보살바위 -> 연주대(하 K19) -> 연주대밑 오늘의 쉼터 -> 관악문(상 K21) ->
13:10 13:30 14:15 15:20 15:25~16:35 16:40
암반계곡개천(상 K13) -> 암반계곡개천(하 K12) -> 저수지(K15)
17:45 17:55 18:00
용담.
용담, 구절초, 미역취가 어울러져 피어있다. 발길이 뜸한 길이라 꽃들이 많다.
쑥부쟁이.
작살나무 열매.
산초나무 열매.
산부추.
삽주.
참당귀.
구절초.
오늘도 여기서 쌍탑쪽으로 가지않고 바위뒷길로 간다.
물개한마리가 바위위에서 쉬고 있다.
초록색 페인트가 날 인도해준다.
오늘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간다.
오색딱따구리.
다래가 꽤 많이 떨어져 있다.
다래덩굴.
오늘의 수확.
역시 달다.
수영장(상).
연주대 아래 나의 쉼터. 꽤 쌀쌀하다.
관악문.
부처님 안녕하세요..
쌍용폭포.
계곡가 저위 바위밑에서 불빛이 보인다.
이 바위밑에서..
누군가 치성을 드린 모양이다.
관악산위에 반달이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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