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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송정 어머니께 인사드리고 루루랑 용지봉을 올랐다.
꽃마리.
참꽃마리. 왼쪽부터 차례로 피어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둥굴레꽃.
산괴불주머니.
긴병꽃풀.
조개나물.
각시붓꽃.
왜 붓꽃이란 이름이 붙었는지 보여준다.
애기나리.
은방울꽃.
꽃이 아직...
흰대극.
구슬붕이.
노루발풀.
병꽃나무.
제비꽃.
큰꽃으아리.
루루가 앞장선다.
장군바위에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지산범물.
커피한잔하고.
오늘도 목련시장 돼지국밥집에서 족발1인분(오천원) 사왔다.
진밭골쪽 바라보며 막걸리 한잔.
가창바라보며 커피한잔.
아기 도롱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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