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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이다. 광장에도 봄이 왔듯이 관악산도 봄이다.
▲ 복수초 |
복수초가 활짝 피었다. 어둠을 앗아간 햇볕이 너무 좋아 꽃잎이 맘껏 벌어졌다.
▲ 복수초 |
관악산서 처음 만난 봄꽃 참으로 반갑다.
▲ 복수초 |
노래서 더욱 반갑다.
▲ 복수초 |
여기저기서 시산제가 열리고 있다.
▲ 시산제 |
신나게 봄을 노래하는 안양천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마시며 쉬어간다.
▲ 안양천 상류 |
이제 네발나비도 제법 보인다.
▲ 네발나비 |
삼성산 정상에서 관악산을 바라본다.
▲ 삼성산 정상 |
관악산이 시원하게 보이는 곳에서 식사 후 커피 한잔을 마신다. 호텔 스카이라운지가 부럽지 않다.
▲ 관악산 바라보며 커피 한잔 |
중앙에 참나무 숲이 보인다. 저 참나무들 덕분에 근처에 도요지가 있었다.
▲ 참나무 슾 |
서낭당너머로 서울대 공대가 보인다.
▲ 서낭당과 서울대공대 |
날이 따뜻해지자 아무르장지뱀도 나들이가고 있다.
▲ 아무르장지뱀 |
서울대 공학관 너머로 멀리 삼성산이 보인다. 오늘 좀 걸었다.
▲ 삼성산 |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http://www.hanion.co.kr/news/adminArticleWriteForm.html?mode=modify&idxno=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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